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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영의 가정의 달

2023.05.04

신영의 가정의 달


5월 5일 어린이날, 5월 8일 어버이날, 5월 21일 부부의 날.
달력 한쪽을 빼곡히 채운 기념일로 가득한 5월이 돌아왔습니다. 가족을 위한 날이 많은 만큼 5월은 흔히 ‘가정의 달’이라 불립니다.
특히 이번 5월은 쉬는 연휴가 많은 만큼 가족과 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신영이에스디 식구들에게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이나 에피소드, 혹은 이번 가정의 달을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물어봤습니다.
어떤 추억을 가졌는지 확인하러 가볼까요?




신영이에스디 식구들 가정의달 엿보기

오늘 오전 9:24
신영이에스디 식구들의 가족과의 추억이나 에피소드 궁금해요!
이번 가정의 달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사업본부 구세영 대리입니다 :)
벚꽃 시즌은 지났지만, 여행 떠나기 좋은 요즘! 가족 행사로 전주를 가게 되었지만 저희 가족의 첫 전주 여행이라 설렘을 가득 안고 지난 주말 전주로 떠났는데요.
전주하면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도 유명하지만 무려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주동물원도 명소더라구요. 또한 동물원 하면 아이들을 위한 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기보다 제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시간이었습니다. 규모도 크고 사자, 호랑이, 하마 등 약 43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어 볼거리도 많고, 튤립과 동물원이 어우러진 풍경도 참 동화같이 이뻐 보이더라구요.
이번 봄 전북 여행이나 전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전주동물원 한번 둘러보시는 것도 3천원의 행복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업본부의 이종은 주임입니다.
푸르르고 따뜻하고 괜히 피크닉 가고 싶은 기분이 드는 5월이 왔어요!
이런 5월에는 참 많은 행사가 있잖아요. 그 많은 행사 중 저희 성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날은 뭐니뭐니 해도 어버이날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직장인으로서 근로자의 날도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 오늘은 현실적인 그 생각 잠시 넣어두기로 해요?)
제가 생각할 때 어버이날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부모님께 돈쭐내드려야 하는 날’ 혹은 ‘쥐뿔도 없어도 돈 자랑 하는 날’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저희 집은 매년 어버이날에는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가진 집으로 식사하러 가는데 이번에 어디를 모셔갈까? 저랑 저희 언니와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고민 중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업본부 김신태 대리입니다.
23년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는 가족과 함께 차박 힐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삼포해변에서 1박 2일 동안 동해 바다를 만끽하며 그간 쌓여있던 피로를 풀고 올 생각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캠핑장에서의 차박이라 그런지 벌써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이번 여행은 저희 가족의 첫 차량 오픈식이기도 해서 설렘이 배가 되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업본부 정재욱 사원입니다.
작년 5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이번 5월에는 가족들이랑 반포공원을 갈 생각입니다. 반포공원에 가서 돗자리 펴고 치킨과 맛있는 라면을 먹으면서 힐링할 계획입니다!
역시 경치 좋은 데에서 먹는 음식은 진짜 맛있겠죠?! 얼른 5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장기획실 임호종 부장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려보니 일상의 반 이상을 함께하고 있는 같은 부서 성장기획실 식구들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며칠 전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회식 자리를 하며 서로가 더욱더 공감할 수 있는 자리여서 더욱더 기억에 남네요.
지금보다 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업본부 이승택 이사입니다.
큰아이가 태권도 선수를 하겠다고 선언한 후 첫 전국대회 참가하여 홍천에 가족들이 함께 가서 응원했습니다. 첫 대회니만큼 원하는 성적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간 열심히 훈련했을 아들에게 고생 많았다고 얘기해 줬습니다. 실망하지 않고 계속 노력한다면 나중에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겠지요~ 이준서 파이팅!!

신영이에스디 식구들의 다양한 가정의 달 추억 및 계획을 같이 살펴봤는데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5월, 모두 행복한 가정의 달 보내시길 바랍니다. :)



[글/사진] 김서연 사원 / jbing14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