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X교육후기]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교육후기 - 디지털트윈
[LX교육후기]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
교육후기 -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에 관해 직접적인 일을 해본 경험은 없지만, 항상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여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나 ‘스마트시티’에 관해 이론적인 방면으로만 접해봤지 실무로는 접해보지 못해 교육을 듣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 반, 스마트시티에 관한 실무내용과 실무자들을 만나 뵐 수 있는 설렘 반으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강의 내용은 현재 혹은 앞으로의 미래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간정보들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데 있어 어떤 식으로 활용되어야 하며, 어떻게 계획 하여야 하는지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교육이였는데 그 중 공간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 AIOT, 클라우드 등 많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기술이 소개 되었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가이아 3D 신상희 대표님께서 교육해주신 ‘디지털 트윈’에 관해 간략하게 얘기해보겠습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로써 가트너의 2018, 2019년 주목해야할 10대 기술에도 뽑혔으며,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에서도 ‘한국판 뉴딜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되어 있을 만큼 공간정보에서의 핵심 기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디지털 트윈은 가상현실을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미리 구현하여 시물레이션을 함으로써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미리 예측하여 방지하고 실제로 구축해야할 인프라들을 가상현실에 지음으로써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가상현실을 만들기 위한 기술력, 속성 정보 통합, 유지보수 관리 등 어려움 또한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디지털 트윈 기반 오픈소스는 ㈜가이아3D에서 만든 ‘mago3D’사이트를 통해 위 그림과 같이 다양한 디지털 트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 수 있으며, 그 기능들을 통해 스마트시티에 어떤식으로 융합되어야 할지는 우리들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교육을 들으며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스마트시티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상황, 흐름, 도시가 혹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적재적시에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제공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기술들의 전문가 까지는 아니여도 어떠한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지 찾아보고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지 생각하며 끝없는 분야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LX공간정보아카데미와 ㈜신영이에스디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출처]
LX공간정보아카데미의 교육자료
[ 글/이미지 ] 강다솔 사원 / rkdekthf94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