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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꾸벅꾸벅, 봄철 춘곤증 예방법

2019.05.03

 

 꾸벅꾸벅, 봄철 춘곤증 예방법!

 

해마다 이맘때쯤 화창한 봄날과 달리 우리 몸은 나날이 노곤해지고, 별 이유 없이 몸이 찌뿌듯해 축축 처지는 피로감을 느낍니다. 

나른한 오후, 점심 식사 후나 운전 중 쏟아지는 졸음을 참기가 어렵습니다. 봄 춘곤증이 오면 학생, 회사원 할 것 없이 조금만 

방심해도 꾸벅꾸벅 졸거나 무기력함에 쉽게 의욕을 잃기도 하는데요. 봄이면 유독 자주 발생하는 ‘춘곤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춘곤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춘곤증은 낮이 밤보다 길어질 때 발생하는 일종의 생리 적응 현상인데요. 의학계에서 공인된 질환이 아니라, 환경변화를 겪고 있는 신체의 

환경 부적응증으로 분류합니다. 보통 1~3주간의 부적응기를 겪은 후 없어진다고 하는데요, 아직 춘곤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겪는 춘곤증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봄의 특성과 관련이 깊은데요. 길어진 낮 때문에 활동량은 늘어나고, 수면시간은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거죠. 그리고 기온 상승으로 인해 근육은 이완되는 과정에서도 춘곤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

 

신체는 겨울에 추위라는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항 스트레스 호르몬인 부신피질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종 비타민이 소비되는데, 특히 몸의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 비타민 C의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

 

 

 

춘곤증을 예방하는 음식 5가지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뇌로 가는 혈액양이 줄어들어 무기력함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평소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사무실 안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춘곤증을 이기는 간단 스트레칭

  

팔과 다리 쭉 뻗기

 

의자에 앉아 두 팔을 하늘로 뻗습니다.

이때 다리도 쭉 펴줍니다.

 

 

 

어깨 앞뒤로 돌려주기

 

허리를 곧추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천천히 돌려줍니다.​

 

 

목덜미 주무르기

 

두 손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무릅니다.​

 
 

목을 좌우로 돌리기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목을 왼쪽으로 3회 

오른쪽으로 3회 천천히 돌려줍니다.​

  

머리 두드려 주기

 

손가락에 힘을 주고 머리를 

골고루 두드려 줍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8997&cid=58904&categoryId=58910 

 

 

 

 

*출처:2019.03.19. 후생신보 기사 발췌

**출처:2018.03.27. 헤럴드경제 기사 발췌

 

[ 글/사진 ] 

조혜령 사원 / clever957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