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소식
HOME/신영소식/소식&공지
소식&공지
신영ESD의 다양한 소식과 공지사항을 전해드립니다.

소식 [신영스토리]정직원 소감 후기 -송민준사원편-

2022.03.03

[신영스토리]정직원 소감 후기 -송민준사원편-


안녕하세요. 9월 13일에 입사하여 12월 13일 날 정규직으로 전환된 송민준 사원입니다. 짧지만 저의 3개월 인턴생활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주변에서 면접 본다고 했을 때 자기소개, 기술면접 예상 질문들을 준비를 하라고 해서 며칠을 준비해서 면접을 봤었습니다.



면접관님은 세분 정도 계셨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편하게 해 주셔서 기분 좋게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 후 신영은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은 아니고 인턴기간 3개월을 진행 후 인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된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생각해보고 연락을 달라고 전달받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는 인턴기간 3개월을 보내고 정규직으로 채용이 안될 수도 있다는 불안함이 있었지만 '열심히 해서 정규직이 돼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인턴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입사 후 입사 첫날 저는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신영이 첫 직장이기에 긴장을 더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출근해서 보니 함께 인턴생활을 하는 직원이 계셔서 긴장이 좀 풀리고 외롭지가 않았습니다^^

 

저와 함께 업무를 배우며 회사 생활에 적응중이던 인턴직원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도중 퇴사를 하시게 되었는데 그때는 정말 많이 아쉬웠습니다.



인턴직원이 퇴사하고 나서 혼자 인턴생활을 하였는데 그래도 선배님들이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 먹을 것도 사주시고 음료도 사주시고 업무내용 중 모르는 부분을 잘 알려주셔서 뿌듯한 인턴시기를 보냈던 거 같습니다.

 

 

인턴생활 두 달이 지나고 인턴 최종 평가를 준비하라고 하셨는데 인턴 평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났었습니다. 시작도 못하고 있을 때 선배 직원의 도움을 엄청 받았습니다.!!

인턴 평가 발표날 발표하는 것이 떨렸지만 선배 직원이 리허설 연습을 도와준 덕분에 발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정규직이 전환된 후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회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은 자율출근제로 8~10시 사이에 직원 개인이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서 아침에 잠이 많은 저한테는 정말 좋았고 한 달에 한 번씩 리프레쉬 겸 다양한 이벤트를 하면서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또한 업무적으로는 선배 직원이 인턴 때부터 많이 도와주시고 질문을 하면 차근차근 알려주고 계십니다. 지금은 매일 하루가 알차고 스스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성장해서 신영에 도움이 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글/이미지]송민준사원/smj61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