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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새해다짐, 버킷리스트(Kick the bucket)

2022.02.03

 

새해다짐,
버킷리스트(Kick the bucket)

벌써 2022년의 두 번째 달이 지나가네요. 오늘은 새해 다짐을 세우면서 한번쯤 들어보았을 ’버킷리스트‘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bucket list란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리스트로 ’죽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속어인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 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이러한 버킷리스트의 탑 오브 탑. 바로 금연! 입니다. 해마다 시도하지만 번번이 작심삼일이 되어버리기 일쑤인 금연! 그렇다면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접근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딱 5일간만 버틴다는 생각으로 금연을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5일간만 버티면 금단 증상도 없어지면서 금연에 성공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금연에 성공하는 5일의 법칙

일명 ‘금연에 성공하는 5일의 법칙’입니다. 담배를 끊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담배에 대한 우리 몸의 의존성 때문입니다. 담배 특유의 성분인 니코틴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죠. 니코틴은 필로폰이나 아편 등과 마찬가지로 향전신성 효과, 내성·의존성 도취 효과 등 마약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일종의 마약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하게 금연을 결심해야 하며,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합니다.


1일째 : 금연 1~2일째는 물을 7~8잔 마십니다.

 

물은 체내에 쌓여 있는 니코틴을 녹여 되도록 빨리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후에 담배 한 대를 피우지 않기 위해 식사를 하면 즉시 자리를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나, 술도 담배에 대한 욕망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잠깐 동안 끊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수시로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2일째 : 금연 2일째부터는 수시로 냉수마찰을 합니다.
냉수 아닌 미지근한 물이라도 괜찮습니다. 냉수마찰을 하면 피부 혈관이 자극을 받아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담배의 금단 증상이 나타나도 머리나 몸을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3일째 : 금연 3일째에는 금단 증상이 절정에 이릅니다.

두통, 졸음, 초조는 꾹 참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싶어 안전부절 못하게 되면 심호흡을 해 충분한 산소를 체내에 받아들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입 안이 허전하면 달지 않은 껌이나 오징어 같은 것을 씹도록 합니다. 니코틴으로 마비된 몸은 니코틴이 빠져나감에 따라 역으로 강하게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갈증이 나고 목이나 잇몸이 아프고 불면증이 생기고 피곤하고 공복감이 있고 신경이 과민해지고 기침이 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금단 증상은 3일째가 지나면 훨씬 좋아집니다.


4~5일째 : 금연 4~5일째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식사가 맛있어집니다.

냄새에 민감해지고 머리가 맑아집니다. ‘담배를 끊어서 좋아졌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서 5일간의 금연을 견딜 수 있으면 담배의 금단 증상도 점차 없어집니다. 5일간을 어떻게 버티는가가 금연 성패를 좌우하는 이유입니다.

 



두 번째 계획은 바로 ‘운동’이 아닐까요? 체력 증진을 위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해서 다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지금부터 운동 실천 Tip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동계획 세우기

운동을 할 때는 무턱대고 시작하는 것보다는 최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꾸준히! 운동이 습관이 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너무 성급한 마음은 빠른 포기를 부를 수도 있으니 마인드컨트롤은 필수! 꼭 해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장기적인 운동계획을 세워주세요. ‘올해는 꼭 살 빼자’, ‘체력강화’, 한 달에 10kg 이상 감량‘과 같은 목표보다는 ’주 3회 1시간씩 운동‘과 같은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운동 종목 정하기

목표에 맞는 적절한 운동 종목을 정해야 합니다. 체력증진을 위해서는 지구력 운동을, 예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요가나 근력운동과 같이 몸의 라인을 만들어 주는 운동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겠죠?


운동 결과 기록하기

주간, 월간 단위로 목표를 체크해 나가며 운동 과정과 결과를 꾸준히 기록해보세요. 신체의 변화에 대해서도 체크하기 쉽고, 잘 실천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도 대해서도 파악하기 쉽습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 속이 너무나도 달콤하게 느껴지시겠지만, 잠깐의 유혹을 이기면 이불 밖에는 건강하고 멋진 몸매가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어떤 일이든 가장 중요한 건 ’실천‘이겠죠. 처음엔 눈에 띄는 변화가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해 있을 거에요.


운동계획 세우기


틈틈이 스트레칭하기
-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은 스트레칭입니다.’머리 잡고 좌우로 목 당기기‘,’허리 비틀기‘,’어깨 앞뒤로 돌리기‘,’깍지 끼고 등 말기‘ 등이 있습니다.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고 5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손·발 지압해주기
- 우리 몸의 축소판이라고도 하는 손과 발, 지압은 혈자리를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방법입니다. 막힌 혈을 뚫어주기 때문에 시원하면서 피로가 풀리는 마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도, 일단 조금씩 눌러보면 지압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을 겁니다.

올바른 자세로 앉기
-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자세! 운동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입니다. 자세를 교정하면 아팠던 곳도 낫고 숨은 키도 찾을만큼 자세는 중요하다는 점!

식후에 주면 산책하기 / 계단 이용하기
- 주로 실내에서 생화라는 직장인과 학생들은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데요, 적당한 햇볕은 우리 몸에 좋은 비타민이라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평소에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걷기와 계단 오르기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운동법이랍니다.



그 밖에 저축 및 제테크, 자격증 취득, 독서하기 등등이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올해 버킷리스트에 자격증 취득과 독서하기 등 여러 항목들을 넣었는데, ‘부모님 여행 보내 드리기‘를 우선적으로 이루고 싶습니다. 매년마다 다짐했었던 버킷이니만큼 올해는 정말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새해 다짐, 버킷리스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올 한해는 우리 모두 뜻 깊고 알찬 버킷을 목표로 하나하나 이뤄 나가는 한해가 되길 신영이에스디가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및 참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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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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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3061371&memberNo=25115958&isInf=true

https://blog.naver.com/kogasblog/220913147164

https://blog.naver.com/seoul_no_smoke/222199589877

https://blog.naver.com/chewyhams/220902366710

https://blog.naver.com/choco200000/22072406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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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지곤 과장 / gony88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