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툴, 어디까지 써보셨나요?
(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업무 툴 소개)
업무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형태의 툴(Tool)을 접하기 마련입니다.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Microsoft의 Office 시리즈 외에도 실제 업무에 적용하면 좋은 법한 몇 가지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제시하는 툴은 실제 업무에서 반드시 필요한 툴은 아니지만, 익숙해지면 결과적으로 업무의 효율을 높여줌과 동시에 불필요하게 소비하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사이드 개념으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01. 구글캘린더
구글캘린더는 팀원들과 일정관리와 할 일 공유에 탁월합니다!!
그룹 캘린더 기능을 이용하여 팀원들끼리 일정을 공유할 때 사용하면 업무효율 UP!
또한 색을 통해서 카테고리 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테고리를 숨기고 나타내는게 자유롭기 때문에 한 눈에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2. 믿을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Dropbox
Dropbox Paper(드롭박스 페이퍼)는 다른 이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정 상대방을 지정해 그 사람에게만 내가 작성한 콘텐츠가 보이도록 할 수도 있는데, @멘션 기능이 그것입니다. @ 뒤에 상대방의 이름을 입력하면 되는데요, 이 기능을 활용해 문서 내에서 각자의 할 일을 나누고 리스트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댓글, 수정한 사람 표시, 수정 기록 등 기본적인 기능도 물론 제공합니다!
03. 트렐로
업무의 흐름을 [실행할 작업 – 진행중인 작업 – 완료된 작업]으로 리스트를 나누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리스트를 구성하고, 실행할 업무에 리스트를 쭉 쓰고 진행 중일 경우 진행 중 리스트에 카드를 옮겨가며 할 일을 관리합니다. 해야 할 업무를 자주 잊어버리는 사람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외국툴이라 처음엔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쉬운 UI로 금방 적응이 가능합니다!
04. 국민 명합 앱: 리멤버
국민 명함앱이라 불리는 ‘리멤버’는 명함을 찍기만 하면 알아서 이름과 전화번호, 메일주소 등이 입력되어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 연락처와 동기화도 할 수 있으니 직장인 특히, 영업직이라면 더욱더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장되어 있는 명함을 구글 주소록이나 엑셀 등으로 내보내기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05. 메모계의 끝판왕: 에버노트
신입사원부터 베테랑 직장인들도 처리해야 하는 수많은 업무를 일일이 하나씩 모두 기억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업무를 수월하게 정리할 수 있고, 효율성을 높여주는 메모가 중요한데요! 에버노트는 어느 기기에서든 노트/메모, 촬영, 스캔, 스크랩, 파일첨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 및 기록하고 검색과 공유를 스마트하게 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방식의 노트/정보 관리 어플입니다.
06. 잔디(JANDI)
카톡이나 메일과 달리 잔디(JANDI)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대화방을 생성합니다. 각 팀은 1개의 프로젝트만 하지 않을뿐더러 담당자는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대화방을 만들고 이를 통해 업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파일명 뿐만 아니라 올린 사람, 올린 대화방, 올린 날짜, 파일 유형까지 세분화된 파일 검색 방식으로 3초 만에 원하는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직장인에게 유용한 업무툴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효율적인 업무와 팀원들의 협업은 모든 기업에서 성공의 열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협업툴 하나로 회사의 업무효율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협업툴!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s://rememberapp.co.kr/home
https://www.jandi.com/landing/kr
[ 뉴스레터 담당자 ]
[ 글/이미지 ] 이은경 사원 / l6566524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