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 전체 회식 그리고 피크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되면서 그동안 하지 못하였던 전체 회식과 더불어 피크닉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전체 회식은 집체행사를 미뤄왔던 만큼 여러 가지 전달사항과 그동안 서로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는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1분기 우수사원으로 선정되신 분들과 이번에 진급 하신 분들에 대하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해주는 분위기가 저는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직원분들, 다른 업무로 인해 교류가 적었던 직원분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사우회에서 피크닉을 진행하였는데요. 정말 피크닉하기 딱 좋은 날씨에 근처 공원으로가 피자, 닭강정, 혹여나 느끼함을 달래줄 참치샐러드를 먹으며 자연의 운치를 느끼며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각 팀별 상관없이 여러 조로 나누어 식사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전에 전체회식을 가지며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가져서 그런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싱그러운 햇살 아래 전체 회식과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표님, 사우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