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부서별 Refresh-Day!
부서별 Refresh-Day!
코로나 인원제한 때문에 2년정도 못하던 리프레쉬 데이를 드디어 했습니다! 날씨 마저 저희의 리프레쉬 기념을 축하해주는건지 아주 좋았었는데 그 덕에 가을 풍경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다먹고 근처 산책로도 있어 여직원분들끼리 그네도 타며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ㅎㅎ
다들 늦은 점심을 먹었어서 그런지 고기를 허겁지겁 먹었더니 생각보다 빨리 먹게 되어 2차로는 근처에 있는 작은 포차로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외진 곳에 위치하고 겉모습은 비닐하우스에 간판도 없어 사실 기대 안하고 주문을 했는데 역시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됐었나 봅니다! 음식들이 하나하나 맛있었어요! 특히 계란말이가 최고..(쌍따봉) 음식들도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코로나 여파로 새로 오신 직원 분들과 얘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했었는데 회사에서 마련해준 자리 덕에 많은 얘기도 할 수 있었고 더 돈독해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표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보내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컨설팅사업본부_강다솔 사원
정보화사업본부 A조는 활동으로 볼링장에 갔는데요, 각 팀별로 볼링비 내기를 하면서
더욱더 열정이 있는 볼링 게임을 즐겼습니다. 내기였지만 팀 상관없이 서로 응원과 격려를 하면서 훈훈한 경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볼링을 하고 난 후 이른 저녁으로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요. 너무 열심히 쳐서 배도 고프기도 했고 즐거운 분위기여서 유독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집체 행사를 할 수 없어 새로 오신 직원분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 속에서 말 그대로 ‘리프레시’가 되는 하루였습니다. 이런 자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진행해 주신 분들에게도 고생 많으셨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정보화사업본부_이은경 주임
정보화사업본부에서는 부서 인원이 많아 조를 나눠 리프레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속해있던 B조는 1차로 보드게임 카페를, 2차는 촌놈집에서 돼지고기로 배를 두둑이 채웠습니다. 1차에서는 묵찌빠게임으로 팀을 나눠 여러 보드게임을 즐겼고 2차에서도 친해질 기회가 적었던 분들과 함께 동석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서 안에서도 새로 오신 직원분들이나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는 분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리프레시데이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외적인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친밀해질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즐거웠습니다. 아마 B조원분들 모두 비슷한 마음이셨을 거라 예상됩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부서원 전체가 함께 리프레시데이를 즐기는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정보화사업본부_조혜령 주임